몸값은 절반인데 공격 포인트는 역으로 두 배가 많다. 또 경기 영향력도 압도적이다. 황희찬(27, 울버햄튼)과 미토마 카오루(26, 브라이튼)의 비교다.황희찬은 31일 오전 0시(한국시간)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에버튼의2023-2024시즌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맞대결에서 선발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3-0 완승을 거뒀다.3연승을 달린 울버햄튼은 8승 4무 8패, 승점 28로 리그 11위를 유지했다. '승점 삭감 이슈'가 있었던 에버튼은 8승 2무 10패, 승점 16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