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치솟고 있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이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최고의 활약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여름 유럽 빅리그로 떠날 가능성이 높은 황인범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또 올리는 중요한 업적이 아닐 수 없다.즈베즈다는 30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황인범이 2023-24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황인범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그리스의 명문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떠나 세르비아 리그의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세르비아 리그는 빅리그 수준의 존재감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