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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31

검찰, 박영수 구속영장 재청구…'딸 대여금 11억' 혐의 추가(종합)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31일 박영수(71) 전 특별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박 전 특검에 대한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한 달 만이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날 박 전 특검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 관계자는 "보강수사를 통해 혐의 전반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 보강이 이루어졌고, 구속사유가 명확해 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의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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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8-10

곽상도 아들 50억 '질병 위로'라더니…"무슨 병인지는 몰라"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아들 병채 씨에게 건넨50억원(세금 제외25억원)을 질병 위로금이라고 주장해온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표가 병채 씨의 병명이나 증상이 무엇인지는 몰랐다고 밝혔다.화천대유 대표 이성문 씨는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진술했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3366670?ntype=RANKING대장동 사건은 이재명이 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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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07

박영수 딸, 화천대유서 11억 빌려…朴측 "정상적인 대출"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이 대장동 개발 민간업체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근무하며 회사에서11억원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박 전 특검 측은 차용증을 작성한 정상적인 대출이었다며 문제없는 거래라고 설명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화천대유가 박 전 특검의 딸 박모씨 계좌로2019년 9월부터2021년 2월까지 5차례에 걸쳐11억원을 지급한 사실을 확인했다. 박씨는2016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연 6천만원 상당의 급여를 받았다.검찰은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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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0

박영수, 화천대유 측에 5억 입금..."계좌만 빌려준 것"

대장동'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개발사업자 선정 당시 화천대유 측에 5억 원을 입금한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습니다.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대장동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직후인2015년 4월 초, 박 전 특검 계좌에서 김만배 씨 계좌로 5억 원이 입금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다만'50억 클럽' 의혹이나 박 전 특검 딸의 대장동 아파트 분양, 인척으로 알려진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 모 씨가 받은 화천대유 자금 백억 원과의 연관성은 아직 뚜렷하게 파악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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