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휴식을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는 소속팀의 프리 시즌 일정에 합류한다.손흥민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싱가포르를 경유해 호주 퍼스행 비행기를 타고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이다.토트넘은 2023~24시즌을 호주에서 시작해 태국, 싱가포르를 차례로 방문하는 아시아투어를 진행한다. 18일 오후 7시 호주 퍼스 옵투스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잉글랜드)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23일 오후 7시에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
경기 중 불행하게 부상을 입어서 교체 아웃됐는데 경기도 지고 결과를 못가져왔으면더 고통스러웠을텐데...어찌됐든 이기고 결과를 가져와서 너무 다행이다 정말! 휴~
비수마야! ....브라이튼에서 했던 것 이상으로만 보여주면서 이번 시즌 리그, 챔스에서 좋은 활약 해주길 바란다!!홧팅!
손흥민(토트넘)이 소녀팬 딜라일리 소프를 품에 안았다.소프는 지난 12월 23일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린 리그컵 8강전 토트넘-웨스트햄 경기를 직관하다가 화제가 됐다. 이날 손흥민이 터치라인 밖에서 몸을 풀 때 1열에 앉아있던 소프가 손흥민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그리곤 “Sonny, I love you”라고 크게 외쳤다. 이때 손흥민이 소프를 보고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자, 델리아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으로 해맑게 웃었다.이 장면을 소프의 어머니 데미 소프가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게시했다. 조회수 수백만 뷰를 훌쩍 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