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교체'를 주장하며 선수단 분열을 초래한 선수는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감독 에릭 텐하흐가 프리시즌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열거했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주장을 중심으로 한 선수단 통합이었다.BBC는 2021~2022시즌 도중 맨유가 주장 문제 때문에 선수단이 분열되는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맨유의 주장은 2019년부터 해리 맥과이어가 맡았다. 맥과이어는 지난 시즌 경기력이 심하게 떨어졌다. 그러면서 주장 교체 이야기가 나왔다.BBC는 '선수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