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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08

대통령실 "尹결단으로 한일관계 주도권…워싱턴선언에도 지렛대"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서 내린 '결단'으로 한일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게 됐고 지난 한미정상회담에서 '워싱턴 선언' 도출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일본 방문 전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 방식을 선택하는 결단을 하고 과거사에 전향적 입장을 나타냈다"며 "이로 인해 한일 관계가 움직이고 주도권을 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이것은 다시 미국을 움직였고 지난달 미국 국빈 방문에서 워싱턴 선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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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30

尹 "기시다, '공동이익 위해 양국관계 발전시킬 파트너' 확신"(종합)

윤석열 대통령은29일(현지시간) 후미오 기시다 일본 총리에 대해 "제가 받은 인상은, 한일 현안을 풀어가고 양국 미래의 공동 이익을 위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A·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도어스테핑(약식회견)을 통해 기시다 총리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어제 국왕 만찬에서 잠깐 대화를 나눴고, 오늘 상당 시간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4개국(AP4) 회의를 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이번 '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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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29

한미일 정상 "세계평화·안정의 중심축, 대북 3각 공조 강화"(종합)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후미오 기시다 일본 총리는29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3각 공조를 강화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이번 3개국 정상회담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A·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3개국 정상 대좌는 지난2017년 9월 유엔 총회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4년 9개월 만이다.정상회담은 나토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마드리드 시내의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약25분간 진행됐다.바이든 대통령을 중심으로 좌우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서로 마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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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5

"日과 밀도있는 대화 시작"…尹, 친서로 '관계복원 구상' 전하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24일 일본에 파견하는 정책협의 대표단이 외교정책 최대 난제 중 하나인 한일관계를 풀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일 정책협의 대표단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윤 당선인이 보내는 친서를 가지고 출국해 이번 방일을 통해 한국 차기 정부와 일본 정부 사이에 사실상 최고위급 소통이 이뤄질 전망이다.현재 한일관계는 한국 법원의 강제동원 노동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 등 과거사 문제,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문제 등 각종 현안이 난마처럼 얽혀 해결의 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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