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주중 친선경기를 갖었나 보네요!그리고 이번 여름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했나 본데...자꾸 민재에게 이탈리아어로 주문하지마...아직은 할 줄 아는 말이 그것 뿐이야....ㅎㅎㅎ
저번 K리그대표 와의 경기에선 반칙으로 다이렉트 퇴장 당한게 옥의 티였다면...오늘 세비야와의 경기에선 이게 유일한 옥의 티 장면!!지가 달려가는 흥민이 옆에서 껴들다가 흥민이 팔꿈치에 얼굴 들이 박아서 코피 쏟고는전반 종료후 락커룸으로 들어가는 흥민이를 붙잡고 시비걸다니 ....참 나 어이가 없어가지고...히샬리송~~ 멋지다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