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드리블로 프리미어리그를 강타하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미토마 가오루가 고열로 대표팀 합류 시기를 연기했다.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소속인 미토마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팔머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앞서 울버햄튼, 아스널을 상대로 공식전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었던 미토마가 아예 명단 제외된 것에 많은 언론이 의문을 품었다.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은 "경기 전 미토마가 고열 증세를 보여 경기를 뛸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갑작스러운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