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과 맞대결을 기대했다.일본은 24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마지막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3-1로 이겼다.2승 1패(승점 6)의 일본은 3전 전승(승점 9)을 거둔 이라크에 이은 D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일본은 16강전에서 한국이 속한 E조의 1위를 상대한다.E조가 혼전 양상이어서 현재 1위인 요르단과 2위인 한국, 3위인 바레인 3팀이 일본의 16강 상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E조 최종전은 25일 치러진다
4강행 길목에서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다.일본 21세 이하(U21)축구 대표팀은 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 위치한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타지키스탄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조별리그 D조 3차전을 치러 3-0으로 승리했다.같은 시각 함께D조에 속한 사우디아라비아도 승리 소식을 전했다. 아랍 에미리트(UAE)를 2-0으로 제압했다.이날 결과로 사우디아라비아(2승 1무, 승점 7, +7)가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승점 7, +4)도 2승 1무로동률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