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 부정 평가는 55%였다.직전 조사인 2주 전과 비교해보면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모두 1%포인트(p)씩 하락했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결단력이 있음'이 16%로 가장 높았고 '공정하고 정의로움'(6%), '일관성이 있고 신뢰가 감'(6%) 등이 꼽혔다.부정 평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상승세를 보인며 1% 포인트 격차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야권 단일화 선호도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윤 후보를 앞섰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회사 4개사가 공동으로 실시한2022년 1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BarometerSurvey) 대선후보 지지도에 따르면 이 후보의 지지율은34%로 전주 대비 3%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윤 후보의 지지율은 5% 포인트
차기 대통령 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13일 나왔다. 이 후보는 매일타는민생버스(매타버스) 시즌 2를 시작하고 연일 서민 밀착형 소확행 정책 발표를 이어가면서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연일 정책행보에도 변동은 없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상승세를 타며 지난 주 처음으로 두 자릿수 대 지지율로 진입한 데 이어 또 상승했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