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파울루 말디니,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등이 방한하면서 기대감을 키웠던 '레전드 올스타전' 개최가 무산됐다.레전드 올스타전 예매처인 인터파크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최측의 사정으로 레전드 올스타전이 취소됐다. 티켓을 구매한 고객분들에게는 전액 환불 처리 할 예정"이라며 "모든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로써 오는 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기로 한 대한민국, 이탈리아, 브라질 3개국의 레전드 올스타전은 볼 수 없게 됐다.한 축구계 관계자는 "그동안 레전드들의 방한 행사는 국내 주관사인
브라질을 이끌며 벤투호를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막아선 치치(61) 전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브라질 TNT방송은 21일 현지 라디오 방송국 가우차를 인용, 치치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까지 한국을 이끌어 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사양했다고 보도했다.치치 감독은 지난 18일 공식적으로 브라질축구협회(CBF)와 약 6년 반가량의 동행을 마쳐 현재 적이 없는 상태다.브라질 최고 인기 구단인 코린치앙스의 감독이었던 그는 브라질이 2016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정말 수비의 핵심 김민재 뿐만 아니라....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이재성의 부재도너무 컸죠!코로나 시국이 끝나가고 정말 오랫만에 홈에서 평가전을 연이어 치르는데....풀전력으로 상대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게 느껴지네요..
결과가 어찌됐든 우리 선수들 모두 고생많았고....담주 월요일(6일)에 있는 칠레와의 평가전 준비 잘 해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