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의 리턴 매치를 앞둔 요르단 축구대표팀이 뒤숭숭하다.경고 누적 징계로 결장자가 2명 발생한 가운데 팀 분위기까지 어수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요르단 매체 암만 뉴스는 지난 3일(한국시간) 요르단 축구대표팀 함자 알 다르두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로부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당시 행동으로 인해 3경기 출전 정지와 5000달러(약 669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매체는 "요르단 대표팀은 알 다르두르가 내부 질서를 어지럽힌 것으로 인해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그는 소속팀이 있는 오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