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네! 고3때 수능 끝나고 다음날이었던가...친구 두놈과 인생 첫번째 소주를 마셨던 곳이 동네에 있던투다리 가게였었는데...이게 몇년전이냐?.....하아...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으로 이적해 유럽 진출 꿈을 이룬 공격수 양현준(21)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양현준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양현준은 이스탄불을 거쳐 런던으로 입국한 뒤 셀틱의 연고지인 글래스고로 이동할 예정이다.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양현준은 "너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한편으로 걱정도 되지만, 유럽에 갈 수 있게 도와주신 강원 구단 관계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시즌을 끝까지 마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면서 "셀틱에서 가서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양
숨 참느라 힘들었다. 김민재(26)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발표가 임박했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의 뮌헨 이적을 위한 계약이 완료됐다. 모든 것이 지불됐고, 명확해졌다. 뮌헨은 이번 주에 공식발표를 하길 원한다. 김민재는 다음 주 월요일 새로운 동료들과 아시아 투어에 몸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알렸다.더불어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김민재의 뮌헨 이적은 문제가 없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나서 뮌헨이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함에 따라 뮌헨 선수가 됐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이 나폴리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이탈리아 '칼치오나폴리24'는 7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정우영에게 관심이 있다. 그들은 한동안 프라이부르크의 한국인 선수인 정우영을 따라다녔다. 그는 공격 쪽에서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이어 "김민재가 떠나고 또 다른 한국인이 나폴리에 올 수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가 합류한 후 한국에서 유명한 해외 구단 중 하나가 됐다. 그들은 스카우트를 진행하면서 몇 가지 이름을 봤고, 정우영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