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관장할 심판진을 공식 발표했다. 주심 36명과 부심 69명, VAR(Video Assistant Referee) 24명이 명단에 올랐다.FIFA는 한국 시간을 19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담당할 전 세계 심판들의 목록을 공개했다. 개최국 카타르의 알 자심 압둘라흐만 주심을 포함해 총 36명의 주심이 FIFA의 공식 심판진으로 선정됐다.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세계적 주심으로 성장한 다니엘 시버트 주심, 19일(한국 시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레인저
‘한국이 2승1무로 16강에 오른다?’미국의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2022 카타르월드컵을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어떤 이변이 일어날지 모르는 월드컵 대회 전 경기를 예측한 것이라 재미정도로 읽어볼 만하다. 한국이 속한 H조에서는 한국과 포르투갈이 우루과이와 가나를 제치고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ESPN은 한국이 우루과이를 1-0, 가나를 1-0으로 이긴 뒤 포르투갈과 득점없이 비겨 2승1무를 기록해, 역시 2승1무를 거둔 포르투갈과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반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