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현지 팬들도 다들 느끼고 있나보네요...민재가 너무 잘하다보니 나폴리에 오래 남아 있을 순 없을 거라는 걸...부오나세바 채널 주인장은 베니스에 살고 있지만...민재의 나폴리 이적으로 유튭 영상 찍으려고 나폴리 경기를 따라다니다가정말 나폴리 팬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정말 이러다가 민재가 다른 리그로 이적해도 계속 나폴리를 응원하는 팬으로 남을 수도..
채널 주인장이 이번 볼로냐 경기 직관 후 몸이 안좋아져서 업로드가 늦어졌다던데...암튼 며칠전 국내 기사에서도 나왔던 나폴리 현지팬들이 민재의 한글로 '철기둥' 이라는 별명이 써진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장면이나오네요! ^^
민재 벽화를 뉴스 기사 속의 사진으로만 보다가 영상으로 보니.....그래도 여전히...민재보단 박진영을 더 닮은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