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잇단 선수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포르투갈 매체 사포 등 현지언론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스포르팅은 다시 한번 포로 이적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의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특히 '스포르팅은 토트넘이 제시한 이적료 3000만유로(약 403억원)를 거부했다. 토트넘은 포로의 바이아웃 금액인 4500만유로(약 605억원)의 이적료를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3700만유로(약 497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스포르팅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토트넘 영입설로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