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입었기에 토트넘의 새로운 홈 유니폼이 이쁘다는 팬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역시나 주장 손흥민을 메인 모델로 내세웠다.원래 시즌 말미에 공개하던 새로운 홈 유니폼 공개가 다소 늦어졌다. 2023~2024시즌 홈 유니폼과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과감한 남색 사용이 돋보이는 유니폼이다. 원래 토트넘은 전통적으로 구단을 상징하는 하얀색을 유니폼 전체에 활용해왔다. 2023~2024시즌 홈 유니폼 역시 하얀색 위주로
'손톱'으로 나선 손흥민이 리그 13호골을 폭발시켰다.토트넘이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손흥민의 쐐기골을 앞세워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울버햄턴전에서 1대2로 패했던 토트넘은 2경기만에 승리를 챙기며 승점 50 고지를 밟았다. 15승5무6패, 승점 50으로 4위 애스턴빌라(승점 52)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다. 크리스탈팰리스는 7승7무13패(승점 28)로 1
에이스 손흥민(32, 토트넘)이 한 달 만에 토트넘에 돌아와 리그 6호 도움을 폭발시켰다.토트넘은 11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2-1로 이겼다. 승점 47점의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승점 46점)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브라이튼(승점 35점)은 8위다.아시안컵에 한 달이상 차출됐던 손흥민의 복귀전이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일단 선발에서 빼고 교체명단에 포함시켰다.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손흥민이 무리하지 않길 바라는 감독의
손흥민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새해 선물을 주면서 토트넘 훗스퍼의 승리를 이끌었다.토트넘은 31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본머스에 3-1로 이겼다. 토트넘은 3연승 후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패하면서 흐름이 끊겼는데 폼 좋은 본머스를 잡으면서 승전보를 울렸다. 승점 39점이 된 토트넘은 5위를 유지했다. 7경기 6승을 달리면서 파죽지세 흐름을 이어간 본머스는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선발 라인업]토트넘은 4-3-3 포
손흥민(31, 토트넘)이 승리의 기쁨을 '괴성'으로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대결서 쐐기포를 터뜨려 소속팀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제임스 매디슨이 유도한 상대 자책골로 앞선 후반 21분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크리스탈 팰리스 골네트를 흔들었다. 토트넘의 선두를 굳히는 결승골이었다.손흥민은 이 경기 최고 선수인 MOTM(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9월 이달의 선수 유출까지 나왔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수상이 유력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9월의 선수 후보 중 하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수상이 가장 유력하다. 손흥민은 9월간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6골을 몰아쳤다.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2골 2도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골 2도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4도움),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4골 1도움)를 제치고 수상이 유력하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EA스포츠와 협업해 이달의 선수를 선정한다. 공식 채널에서 발표가 있기
손흥민이 9월 평점 베스트 일레븐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일(한국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24시즌 9월 프리미어리그(PL) 평점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4-2다.9월은 손흥민의 달이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2일 열린 번리와의 PL 4라운드에서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해당 경기부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최전방에 배치했다. 효과는 매우 좋았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16분 시즌 첫 골을 신고했고, 후반 18분과 21분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