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주포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과 1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마인츠에 8-1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후반 30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되며 경기장에 나섰고 이재성은 65분을 소화했다.뮌헨은 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마인츠에 8-1 대승을 거뒀다.홈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데이비스-다이어-더 리흐트-키미히가 백4를 구축했다. 중원 3선에는 고레츠카-라이머, 2선에는 무시알라-뮐러-사네가 나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