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8·즈베즈다)이 세르비아 리그 4호 골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즈베즈다는 3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야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보르 이바니차와의 2023-24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즈베즈다는 22승2무3패(승점 68)를 기록, 2위 파르티잔(승점 64)보다 승점 4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이번 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는 즈베즈다와 파르티잔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이번 패배로 2연승이 끊긴 야
몸값은 절반인데 공격 포인트는 역으로 두 배가 많다. 또 경기 영향력도 압도적이다. 황희찬(27, 울버햄튼)과 미토마 카오루(26, 브라이튼)의 비교다.황희찬은 31일 오전 0시(한국시간)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에버튼의2023-2024시즌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맞대결에서 선발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3-0 완승을 거뒀다.3연승을 달린 울버햄튼은 8승 4무 8패, 승점 28로 리그 11위를 유지했다. '승점 삭감 이슈'가 있었던 에버튼은 8승 2무 10패, 승점 16으로
한국 학생 10명 중 2명은 자기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학력 수준은 최상위권임에도, 한국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낮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17일OECD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2' 결과를 보면 한국 학생들의 22%는 자기 삶에 불만족하다고 답했다.PISA는 중3∼고1인 만 15세 학생의 수학, 읽기, 과학 소양 성취도와 추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2000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되는 조사다.81개국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는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삶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장관 6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윤 대통령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지명됐다.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