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가 과한 축하 파티로 뭇매를 맞고 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6일(한국 시간) “제이슨 쿤디는 이비자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세레머니를 계속하는 그릴리시를 걱정한다”고 전했다.2021년 8월 맨시티에 입단한 그릴리시는 한 시즌 만에 우승을 맛봤다. 이적료에 비해 성적은 초라했다. 리그 26경기에 나서 3골 3도움을 올렸다. 그래도 그릴리시에게는 커리어 첫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하지만 우승 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릴리시는 우승 퍼레이드에서 애스턴 빌라전 승리 비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