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콜 팔머의 4득점 맹활약으로 리그 7위로 치고 올랐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에버턴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첼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니콜라 잭슨이 원톱으로 나섰고 2선 미하일로 무드리크, 콜 팔머, 노니 마두에케였다. 3선 코너 갤러거,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구성했다. 수비진 마크 쿠쿠렐라, 티아고 실바, 트레보 찰로바, 말로 구스토,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였다.에버턴은 4-4-1-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창단 120년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 첫 우승을 달성했다.레버쿠젠은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5-0 대승을 거뒀다.레버쿠젠은 전반 25분 빅터 보니페이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후반 15분 그라니트 자카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후반 23분 플로리안 비르츠가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리를 굳혔다. 비르츠는 후반 38분
'황금재능'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엄청난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포를 작렬했다.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몽펠리에와 원정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17승8무1패(승점 59)를 기록, 리그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 한 PSG 우승은 확정적이다. 리그 2위 브레스트(13승8무5패·승점 47)와 격차가 꽤 벌어져 있다. 또 PS
바이에른 뮌헨이 주포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과 1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마인츠에 8-1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후반 30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되며 경기장에 나섰고 이재성은 65분을 소화했다.뮌헨은 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마인츠에 8-1 대승을 거뒀다.홈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데이비스-다이어-더 리흐트-키미히가 백4를 구축했다. 중원 3선에는 고레츠카-라이머, 2선에는 무시알라-뮐러-사네가 나섰고
울버햄턴이 황희찬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득점력을 폭발시키며 첼시를 잡아냈다.울버햄턴은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울버햄턴은 이날 승리로 리그 순위를 10위까지 끌어 올렸다. 반면 첼시는 이번 패배로 기존 10위에서 11위로 떨어지며 다시 한번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홈팀 첼시는 4-2-3-1로 나섰다. 최전방에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자리하고 2선에 콜 팔머, 코너 갤러거, 라힘 스털링이 출전했다. 3선에는 모이세스
홍현석의 동료 기프트 오르반이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이 가까워졌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르반이 리옹으로 간다. 1,300만 유로(약 189억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라고 전했다. 로마노는 이적이 임박했을 때 외치는 'Here We Go'를 덧붙였다.오르반은 홍현석의 소속팀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헨트에서 뛰고 있다. 2022-23시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헨트의 유니폼을 입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
자비란 없었다. 해트트릭, 멀티골, 데뷔골이 연이어 터지면서 9-0이란 스코어를 만들어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흐벨에 위치한 스테이드 무니시 팔 데 흐벨에서 열린 2023-24시즌 쿠프 드 프랑스 3라운드(64강)에서 6부리그 흐벨을 상대로 9-0으로 승리했다.PSG는 케일러 나바스, 노르디 무키엘레,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페레이라, 마누엘 우가르테, 체르 은두르, 카를로스 솔레르, 마르코 아센시오, 랑달 콜로 무아니, 곤살루 하무스, 킬리안 음바페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워렌 자이
바이에른뮌헨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독일 1강 수준의 성적을 내고 있지만 순위는 2위다. 바이엘04레버쿠젠이 독일 1강을 넘어 '독일 역사상 최강' 전반기를 보냈기 때문이다.2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를 치른 레버쿠젠이 보훔에 4-0 완승을 거두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전반기 리그 성적은 13승 3무, 승점 42점이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바이에른과 승점 4점차가 난다. 바이에른도 순연경기 승리를 가정하면 레버쿠젠을 승점 1점차로 추격 중일 정도로 뛰어난 전반기를 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