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의 제시 린가드(30)가 프리미어리그를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한국시간) "린가드는 지난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로 자유 이적했지만 올 시즌 17번밖에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튀르키예 리그의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보도했다.노팅엄 포레스트는 2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승격팀이다. 올여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전력을 키웠다.공격진 보강을 위해 린가드를 영입했다. 행선지 후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