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말하는대로 적을수가 있죠.김수현 작가 같은 분은 자기 대본에 있는 토씨 하나까지도 연기자에게 고치지 말라고 요구 한다던데 중국은 어떨지 궁금합니다.한자는 말하는 걸 한글처럼 정확히 적을수가 없는 표의문자인데 작가가 대본을 적어주면 연기자가 행간의 의미를 파악해서 적절히 말을 만들어 표현해야 하는건가요?김수현씨처럼 미묘한 말의 늬앙스를 살리기 위해 자기가 쓴 대본 토씨 하나,쉼표 하나 타이밍,괄호 타이밍 까지도 틀리지 말라고 하는 상황 자체가 중국 드라마,영화 대본에서는 있을수가 없겠죠?
대만 연기자가 끝부분에 소프트파워인 '문화의 힘'을 언급하네요.대만방송, 대만 국민배우의 한국이 부러운 이유 "한국은 이제 비교가 아니라, 본받아야 하는 대상"2021.11.10링크를 클릭하세요. 영상올린분이 본인 유튜브채널에서만 재생하도록 설정했네요.https://youtu.be/cnIXLhKCuh4아래는 영상 올린분이 첨부한 내용대만의 유명 배우가 한국 드라마의 장점을 얘기하던 중 한국어와 중국어 언어의 차이를 말합니다.한국어로는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다양하고 많다는 건데요, 무슨 얘긴지 조금 의아하게 들릴 수도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