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리버풀이고 더군다나 안필드 원정 경기니...토트넘은 이경기 비기기만 해도 대성공이다!.....근데 답없는 수비진을 보면 멀티 실점은 상수이고..과연 토트넘이 비기기라도 할 수 있으려나....리버풀이 맨유와 같이 주전 센터백 부상이탈에 빡센 일정으로 로테이션돌리는 상황도 아닌데...흠.
흥민이가 2021년 재계약만 안했더라면...어쩌면 지금 클롭과 함께 리버풀에서 뛰고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암튼 어느팀이든 두려워하는 손-케 조합의 위력도...이번 시즌으로 끝이겠구나...쩝.
흥민이 골 좀 넣게...라인 내려서 수비만 하지말고 질 땐 지더라도 무조건 공격적으로 가보자! 제발!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경계에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펄펄 날았다.토트넘은 2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6라운드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한 손흥민과 2골을 넣은 해리 케인을 앞세워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3연패를 탈출한 토트넘(승점 39점)은 다시 4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경기 전 양 팀의 분위기는 상반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무패 행진을 달렸던 토트넘은 기세가 확 꺾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