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노팅엄 포레스트를 완파했다. 손흥민은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6호골, 리그 통산 99호골을 집어넣었다.토트넘은 1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승점 48이 된 토트넘은 4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손흥민은 선발이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 히샬리송을 공격수로 투입했다. 허리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나섰다. 좌우 측면에는 데이비스와 포로가 출전했다. 로메로와 다이어, 랑글레가 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