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여름 이적시장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5번째 영입 초읽기에 들어갔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미들즈브러와 제드 스펜스 영입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합의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주말에 마무리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36억 원)에 옵션이 추가될 전망이다.지난 시즌 토트넘의 약점 중 하나는 오른쪽 측면이었다. 윙백 에메르송 로얄과 맷 도허티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마음을 사지 못했다. 토트넘은 일찍이 새 윙백 찾기에 나섰고, 에메르송은 올여름 이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