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천신만고 끝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올랐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마르세유는 전반 추가시간 찬셀 음벱바 헤더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였다.토트넘은 후반 9분 클레망 랑글레가 이반 페리시치의 프리킥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종료직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극장골을 터트리며 대세를 갈랐다.토트넘은 비기기만해도 조별리그를 통과가 가능했다
바르샤의 마지막 트레블 시즌의 주역 중 한명였던 그리고 바르샤의 황금기 끝을 볼 때까지 혹사에 가까운 경기를 소화했었던그리고 세비야로 다시 복귀한 라키티치!!오늘 중거리 골도 멋졌고....한국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