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월 살생부 떴다...'유망주 세 명 이탈 예상'

토트넘 훗스퍼의 1월 이적시장 이적 계획이 밝혀졌다. 팀 내 유망주로 분류된 브리안 힐과 자펫 탕강가 그리고 제드 스펜스의 미래가 공개됐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티어스'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기꺼이 지지할 의향이 있다. 콘테 감독은 원하지 않은 힐과 탕강가를 경험이 많은 선수로 교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토트넘은 제스 스펜스가 1월에 임대되기를 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로 완전히 다른 팀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영입 정책에서 큰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