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에 입단한 히샬리송(25)이 출전 정지를 받을 예정이다.토트넘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턴 FC로부터 히샬리송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며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한화 약 940억 원)다.히샬리송을 품은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기존이 손흥민, 헤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에 이어 히샬리송까지 가세하면서 파괴력은 배가 됐다. 프리미어리그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까지 소화해야 하는 토트넘에게 반가운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