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한다.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토트넘이 호이비에르에 대한 아틀레티코의 첫 번째 제안을 거절했다. 아틀레티코는 추가 제안을 보내지 않았다. 호이비에르는 아틀레티코 선수가 될 수 없다"면서 "토트넘과 아틀레티코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호이비에르는 덴마크 출신 미드필더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장해 아우크스부르크, 사우샘프턴 등 여러 구단에서 뛴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20년에는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고, 줄곧 주전으로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