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시작할 예정이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컷오프사이드'를 통해 토트넘의 2024 여름 이적시장을 예상했다.이탈리아 출신 로마노 기자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각종 클럽과 선수들의 이적설 및 인터뷰를 보도하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선수의 이적 및 재계약이 확정된 거 같으면 '히어 위 고(Here we go)'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다. 또 수비 라인에 부상자가 발생했다.토트넘 훗스퍼는 6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번리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FA컵 4라운드(32강)에 진출하게 됐다.홈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히샬리송이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고,브레넌 존슨, 지오바니 로 셀소,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2선 공격을 담당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결장했다.3선
전문 센터백이 없었던 토트넘 홋스퍼에게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 미키 판더펜이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5일(한국시간) 번리전을 앞두고 판더펜이 부상을 털고 출전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오는 6일 오전 5시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3-2024시즌 FA컵 3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하루 전. 훈련장인 홋스퍼 웨이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포스테코글루는 이전에 진행한 구단 인터뷰를 통해 판더펜의 복귀를 암시했다. 그는 "미키가 이번 주 훈련을 진행했다. 확실하지는 않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뒤로 가장 분노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토트넘은 12월 3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본머스에 3-1로 이겼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토트넘은 4위 아스널은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하는데 성공했다.2023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던 경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매우 격노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건 후반 추가시간 1분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본머스 코치진 사이에서 격한 언쟁이 일어났다.토
능력이 너무 좋으면 경쟁팀들이 여럿 달라붙게 마련이고, 선수 본인도 주전 확보를 원할거라...토트넘이 데려올 수 있는 확률이높아보이지가 않는데...흠..
지난해까지 지휘봉을 잡은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으로 떠난 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절대강자 셀틱의 퍼포먼스는 다소 떨어져 보인다.셀틱은 1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규리그 18라운드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과 홈경기에서 0-2 완패했다. 전반 15분과 30분 각각 로런스 섕클랜드, 스티븐 킹슬리에게 실점하면서 무너졌다.지난 10일 킬마녹과 17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한 셀틱은 리그 2연패를 떠안았다. 13승3무2패(승점 42)로 2위 레인저스(승점 37)에 승점 5 앞서
순항하고 있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을 준비한다.엔제 포스테코글루 체제로 첫 시즌에 돌입한 토트넘의 2023~2024시즌 초반은 순항 그 자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서 8승2무(승점 26)로 최고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승점 24)를 제치고 선두에 올라 있다. 애초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팀을 떠나고 수비수 보강이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으며 우려가 컸는데 이를 모두 불식했다.주장을 맡은 손흥민과 새 얼굴 제임스 메디슨이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도 빠르게
토트넘에 잊혀진 미드필더가 있다.로드리고 벤탄쿠르다. 벤탄쿠르가 돌아온다. 영국의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각) '벤탄쿠르는 회복이 잘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다음달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벤탄쿠르는 지난 2월 11일 1대4로 대패한 레스터시티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무릎을 다쳐 후반 20분 교체됐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그는 목발을 짚고 퇴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벤탄쿠르는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대에 올랐다. 아쉬움이 컸다. 그는 지난 시즌 절정의 흐름이었다. 18경기에서 5골을 터트렸다.벤탄쿠르 부상 후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