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잭슨(22·첼시)이 마지막 경고를 받았다.첼시는 7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선제골의 주인공은 맨유였다. 맨유는 전반 18분 스콧 맥토미니가 박스 안에서 흐른 볼을 트래핑 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전반 44분에 동점을 만들었다. 콜 파머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낮은 땅볼 슈팅으로 안드레 오나나를 뚫었다.경기를 주도한 맨유는 결국 후반전에 다시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 훗스퍼 팬들이 아스널과 루턴 타운전 판정에 대해 집단 반발을 했다.아스널은 6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에서 루턴 타운에 4-3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1위를 더욱 굳건히 했다.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우승'에 도전하는 아스널. 리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 경기 전까지 아스널은 공식전 5연승을 달리고 있었고 리그에서도 3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이 경기에서도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원정이긴
토트넘의 골키퍼 비카리오가 첼시전 4실점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됐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일(현지시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토트넘은 7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1-4 패배를 당해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당했지만 골키퍼 비카리오는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은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예상하지 못한 고전을 펼쳤다. 토트넘은 첼시전에서 전반 33분 수비수 로메로가 첼시 미드필더 엔조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이 늘고 있다. 심판 위원장 하워드 웹이 직접 입을 열었다.최근 프리미어리그 심판진에 대한 비판이 늘고 있다. 오심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토트넘과 리버풀 경기에서 잘못된 판정이 나왔다.전반 34분 루이스 디아스가 문전 침투 후 살라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지만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문제는 해당 장면이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비디오 판독(VAR)에서도 오프사이드를 뒤집지 못했다. 그대로 득점이 취소됐다. 만약 이 득점이 인
손흥민(토트넘) 유럽 진출 200호골을 쏘았다. 토트넘은 퇴장으로 두 명이 빠진 리버풀을 2대1로 승리했다.토트넘은 3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넣었다.손흥민은 최전방 원톱으로 출격했다. 공격 2선에는 히샬리송, 매디슨, 클루세프스키가 나섰다. 허리에는 사르와 비수마가 배치됐다. 우도기, 판 더 벤, 로메로, 포로가 포백을 구축했다.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다.리버풀은
손흥민(31)이 분투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페널티 킥 결승골로 이기는 모양이었지만,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했다.토트넘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에버턴에 1-1으로 비겼다. 프리미어리그 4위를 유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유지했다.에버턴은 그레이 원톱으로 토트넘 골망을 조준했다. 오나나, 게예, 두쿠레가 미드필더에서 뛰었고, 맥닐과 이워비가 날개에서 활력을 더했다. 수비는 고드프리, 타코우스키, 킨, 콜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