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가 성공적인 이적 시장을 보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영입 탑10을 선정했다.1위는 데클란 라이스였다. 콜 팔머, 제임스 메디슨, 로스 바클리, 엔도 와타루, 미키 반 더 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모하메드 쿠두스, 굴리엘모 비카리오, 파우 토레스가 그 뒤를 이었다. 메디슨은 3위, 반 더 벤은 6위, 비카리오는 9위였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8위를 기록하며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시즌 초반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 중 일부가 이미 프리시즌을 시작했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에 토트넘은 이적 시장에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를 영입했다.아직 프리 시즌이 시작되지 않았으나 토트넘 선수들 중 일부는 훈련을 재개했다고 전해졌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올리버 스킵, 자펫 탕강가, 맷 도허티는 이미 훈련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