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6년 동안 이어졌던 토트넘 홋스퍼 원정 무득점 무승 징크스를 깨고 FA컵 16강에 올랐다.맨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3-24시즌 FA컵 32강 원정 경기에서 네이선 아케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토트넘은 4-2-3-1로 나섰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다.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데스티니 우도기가 수비를 맡았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중원에 섰고 데얀 쿨루세브스키,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