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없는 경기력에 혹평을 남겼다.토트넘 홋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리버풀에 3-4로 졌다.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해리 케인도 40분 추격골을 기록했다. 공격진은 제 몫을 다했지만, 계속된 수비 불안으로 후반 막바지 결승골을 내준 것이 패인이었다.뼈아픈 패배다. 토트넘은 이날 결과로 34경기 승점 54에 머물렀다. 리버풀은 33경기 승점 56으로 5위로 뛰어올랐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2경기 승점 63으로 4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