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고지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밟았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선발 출격한 손흥민이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 결승 골을 도우며 새 역사를 썼다.노팅엄 포리스트와의 32라운드에서 9호 도움을 작성한 손흥민은 한 달여 만에 시즌 도움 개수를 10개로 늘렸다.득점에서는 일찌감치 10개를 돌파해 17골을 기록 중이던 손
클롭! 그간 PL에 와서 고생 많았다! 너가 흥민이와 같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그게 너무 아쉽네!.....쩝..
드디어 새로운 감독이 온다.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아르네 슬롯 감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뒤를 이어 리버풀의 새로운 감독이 된다. 리버풀과 페예노르트 간의 보상금 합의가 완료됐다"라고 전했다. 선수 혹은 감독의 이적이 임박했을 때 함께 사용하는 문구인 "HERE WE GO"도 나왔다.리버풀이 드디어 새로운 감독을 확정한 모양새다. 리버풀은 오랫동안 클롭 감독의 후임을 찾기 위해 공을 들였다.지난 1월 클롭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임 발표를 했다. 이번 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이중적이며 독선적인 태도가 화제다.영국 '풋볼 런던'은 10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을 비하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 훗스퍼는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1 무승부를 거뒀다.토트넘은 경기초반부터 라인을 내리고수비적으로 나서며리버풀의 공세를 막아냈다. 볼 점유율은35%에 그쳤지만,오히려 후반 11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며 안토니오콘테 감독의 선택이 옳은 것처럼 보였다.
클롭이야 토트넘과 비겨서 리그 우승이 나가리가 됐으니....삐쳐가지고 토트넘식 축구가 맘에 안든다 어쩐다 헛소리 한거고...PL주심들의 빅리그 답지 않은 허접한 수준들은 너무 유명하고...흥민이가 피파울 당할 때 인종차별이 의심될 정도로그냥 넘어가거나 약하게 판정하는 건 그간 너무나 많이 봐와서... 뭐 그러려니....정말 이날 토트넘은 리버풀의 안필드 13연승을 깬 것 뿐만 아니라 리버풀에게 패배의 쓴맛을 안겨줄 수도 있었는데...아 너무 아쉽다 승점 3점 못가져온게......그때문에 멀어져간 챔스 티켓....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