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케인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할 가능성이 있다.영국 '가디언'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다시 케인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구단주인 조 루이스에게 만약 케인과의 재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올여름 매각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655억 원) 정도로 책정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케인은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이자 간판 스타다.구단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시점부터본격적으로 1군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날카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