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유니폼을 좀 받아 보겠다고 그리기도 힘든 태극기를 손수 그리는 정성을 ....ㄷㄷ하지만 이번 경기 흥민이 유니폼은 경기 끝나기도 전에 흥민이가 앉아 있던 벤치까지 찾아와서 유니폼 부탁을 한 꼬마팬이 차지..ㅋㅋ역시 머리를 잘 써야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