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황희찬의 유니폼이 팀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1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각 클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선수 유니폼을 공개했다. 여기 손흥민과 황희찬의 이름이 등장했다.매체는 “PL의 20개 클럽 대부분 공격형 미드필더나 스트라이커가 가장 잘 팔리는 유니폼이다. 오직 첼시만 우측 풀백 리스 제임스 유니폼이 베스트셀러다”라고 전했다.이어서 “큰 놀라움은 없지만, 세 명의 아시아 선수들의 유니폼이 잘 팔리는 것은 눈길을 끈다. 미토마 카오루, 손흥민, 황희찬이다”라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