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에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윙어 마노르 솔로몬이 반월판 연골이 찢어져 장기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훈련 중 무릎 부상을 입었고, 적어두 두 달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6일 기자회견에서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솔로몬은 이스라엘의 마카비 페타티크바에서 유스 생활을 보낸 뒤 2016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샤흐타르 도네츠크 유니폼을 입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당시 주전으로 뛰며 좋은 인상을 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