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노팅엄포레스트와 난타전 끝에 승리하며 토트넘을 맹추격했다.리버풀은 22일(한국시각),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2~2023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모하메드 살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3대2 승리했다.지난 31라운드에서 리즈를 6대1로 대파한 리버풀은 이로써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을 끊어내고 2연승을 질주했다. 승점 50점을 기록한 팀은 리그 순위를 8위에서 7위로 한계단 끌어올렸다. 5위 토트넘(53점)과는 3점, 4위 뉴캐슬(56점)과는 6점차다. 시즌 막판 반등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및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