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질주를 시작한 토트넘은 여전히 '변수의 늪'에 빠져 있다.제임스 메디슨, 미키 판 더 펜,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징계'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미 '퇴장 징계'로 3경기 결장했다.악몽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중원의 핵' 이브스 비수마가 16일(이하 한국시각)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불필요한 거친 태클로 '레드 카드'를 받았다.3경기 출전 정지는 기본이다. 비수마는 내년 1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출전이 예정돼 있어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울 것으로 보인다.2030년까지 계약
모두 꺼리는 대상으로 전락한 토트넘 홋스퍼에 한 줄기 희망은 젊은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35)이다. 손흥민(30)과 불과 다섯 살 차이인 그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감독으로서 많은 권한을 요구하고 있다.토트넘은 지난달 안토니오 콘테, 4월 25일에는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연달아 잘랐다. 지난 23일 뉴캐슽 유나이티드에서 1-6으로 참패를 당했다. 최근 리그 2연패, 5위로 내려앉았다. 일단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라이언 메이슨이 팀을 지휘한다. 또 메이슨이다. 과거 조제 모리뉴 감독이 경질됐을 때 그가 팀을
토트넘은 작년 여름에 그리 돈을 써서 영입한 선수 중 이번시즌에 성공한 게 누가 있냐?페리시치?? ....에휴...
이브 비수마와 프레이저 포스터는 한국에 남는다.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듀오 이브 비수마와 프레이저 포스터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한국에 남는다. 나머지 토트넘 선수단은 일요일에 런던으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비수마와 포스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에 합류한 선수들이다. 비수마는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고, 포스터는 백업 골키퍼로서 스쿼드를 더욱 두텁게 만들 수 있는 자원이다.하지만 두 선수는 이번 투어에 한국에 왔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입국 초반
토트넘 훗스퍼가 아스톤 빌라의 중원에서 맹활약을 펼친 존 맥긴을 다음 타깃으로 설정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지난주 히샬리송을 영입하면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5번째 영입을 완료했다. 그러나 해리 윙크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중원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선수를 더 영입할 수 있다. 맥긴은 몇 달 전 토트넘 이적설이 제기됐고, 이제 다시 맥긴의 이적설이 떠오르고 있다"라며 토트넘이 맥긴을 영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