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OSX이성모] 손흥민 그립다! 손흥민의 빈자리 절실 (토트넘 VS 브렌트포드 리뷰)

토트넘 선수들을 돌아가며 도발하는 선수, 브렌트포드전 승리 90분 직관 현장

'4위 등극' 10분 만에 3골, 극강의 공격력을 보여준 토트넘! 5년 만에 손흥민, 케인 없이 승리 (토트넘 vs 브렌트포드)

[토트넘 기자회견:풀버전] 우리는 UFC가 아니라 축구를 하는 것 (토트넘 3 VS 2 브렌트포드 경기후 기자회견)

역전골까지 단 1분! 손흥민 없는 토트넘, 4위 탈환 #SPOTIME

'흥민아 다음 시즌에 보자'...'SON 절친' 레길론, 다시 토트넘 떠난다→브렌트포드행 'Here we go!'

손흥민의 절친한 동료 세르히오 레길론이 올 시즌 남은 일정도 토트넘을 떠나서 보낼 예정이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세르히오 레길론이 브렌트포드로 향한다. 구단 간 구두 합의 후 최종 승인이 떨어졌다'라며 레길론의 임대 이적 소식을 보도했다.로마노는 '레길론은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으로 돌아오는 완전 이적 옵션이 없는 임대로 브렌트포드에 간다. 수요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라며 레길론의 브렌트포드 임대가 임박했다고 알렸다. 이적 임박 시그니처인 'Here w

브렌트포드 '723억' 제안 거절당하자…토트넘이 곧바로 영입전 참여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레넌 존슨(22)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가 존슨 영입을 위해 4,300만 파운드(약 723억 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브렌트포드는 존슨 영입을 위해 추가적인 협상을 진행하려고 한다"라며 "토트넘도 영입전에 뛰어들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브렌트포드는 존슨 영입을 포기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시 협상을 재개하고 있다"라며 "마지막으로 건넨 4,300만 파운드 제안은 거절당했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가 원하는 이적료는

[토트넘 기자회견 : 영한자막] 다이어 명제 + 히샬리송 경기력 + 첫 경기 소감 (브렌트포드 2 VS 2 토트넘)

뭐 브렌트포드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는 건 PL 강팀들도 쉽지 않은 일인지라 승점 1점이라도 챙겼으니 나름 성공적이긴 한데...다음 경기가 일요일 새벽 1시반에 있는 맨유와의 토트넘 홈 경기여서...이경기에서도 승점을 챙길 수 있으려나요?지난 시즌은 리그에서 맨유에게 2패를 당했었는데...과연 텐 하흐 감독하에 2시즌째를 맞는 맨유를 상대로아직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한 토트넘이....상대가 될지....흠.

[토트넘 기자회견] "로메로, 왜 교체 한 겁니까?" (브렌트포드 2 VS 2 토트넘)

이번 경기에서 초반에 상대 선수와 헤딩 경합하다 머리끼리 부딪혀 같이 쓰러졌을 때정말 순간 아찔하더만...수비의 핵심인 로메로가 개막전 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하면 이번시즌 X망인데 라는 걱정이 들던데....아무리 선수 본인이 괜찮다고 해도 이건 의료진 조언대로 바로 빼는 게 맞지!이건 ㅇㅈ

브렌트포드 vs 토트넘 2-2 경기종료!

오늘 흥민이(+나머지 공격진도 모두) 부진, 토트넘의 새전술이 과연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확실한건 오늘 경기만 놓고보면 이번에 영입된 선수들과 임대 복귀한 선수는 다 잘했네요!암튼 지난시즌은 스포티비 유료결제로 토트넘 경기를 봤었는데...지난 시즌 끝나고 나서 스포티비 유료결제 해지한 건잘한 것 같네요! 이번 시즌도 토트넘 경기 보면서 왠지 암걸릴 일이 많을 듯한...예감이....흠..

브렌트포드 vs 토트넘 2-2 전반종료!

흥민이는 전술의 영향인지 개인 폼이 아직 안올라와서 인지 ....측면에서 계속 고립되어 있고...아까 골대 옆으로 비껴간 슈팅 한번 외엔 이렇다할 공격에서 활약을 못했네요!암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 때문에 토트넘도 라인을 올려는 축구를 하다보니...이젠 토트넘이 역습을 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역습을 쳐맞는 상황을 자주 보게 되네요!과연 이경기 어찌 끝날지 감이 안오네요!

"장난하니" SON 슈팅 육탄방어 GK, 토트넘 '반값' 영입 제안…브렌트포드 660억 줘야

브렌트포드의 수문장 다비드 라야(27)의 가치는 토트넘전에서도 증명됐다.라야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8분 만에 해리 케인에게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이후 손흥민 등의 '융단 폭격'을 침착하게 막아냈다. 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브렌트포드는 후반 역습으로 3골을 몰아치며 3대1로 승리했다.토트넘은 올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위고 요리스를 대체할 골키퍼를 물색하고 있다. 라야는 오

[콘테 기자회견] "또 먼저 실점..." + "수비수 영입 생각 있습니까?" (브렌트포드 2 VS 2 토트넘, 경기 후 기자회견)

'손흥민 침묵'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토트넘, 하지만 토트넘은 크로스 한 방이 있었다 (토트넘 vs 브렌트포드)

브렌트포드 vs 토트넘 2-2 경기종료!

너무나 공정한 결과네요!토트넘이 이 경기 잡기엔 수비도 엉망이고 공격도 엉성하고....로메로 복귀하고 수비에서 실점만 줄어들면 전방에서 클루셉스키가 어떻게 찬스를 만들어줘서 골 넣고 꾸역승을할 수 있을 것도 같긴한데...토트넘도 다른 경쟁구단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어떻게 보내느냐가시즌 후반기를 좌우할 것 같네요...이번시즌 토트넘 경기는 보면서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너무 없네요...에휴.흥민이는 언제쯤 살아나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