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신입생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에 추가된 스쿼드의 등번호가 확정됐다"며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데얀 클루셉스키의 등번호를 공개했다.벤탄쿠르는 30번, 클루셉스키는 21번을 달고 잔여 시즌을 뛰게 됐다.토트넘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두 명의 선수를 동시에 영입했다.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벤탄쿠르와 스웨덴 출신 클루셉스키가 그 주인공이다.벤탄쿠르는 2026년까지 계약이다. 2015년 보카 주니어스에서 데뷔한 그는 2017년 유벤투스로 이적해 이름을 알렸다. 유벤투스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