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을 원한다면 토트넘 을 떠나야 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아 보인다.4개월 전 토트넘과 눈물의 이별을 했던 루카스 모우 복루카스 모우라(31)가 복귀한 친정팀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상파울루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에서 열린 2023 코파 두 브라질 결승 2차전에서 CR 플라멩구와 1-1로 비겨 1, 2차전 합계 2-1로 승리,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11년만의 우승이었다.모우라도 이날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이로써 모우라는 토트넘을 떠나자마자 우승에 성공
오랫만에 유럽대항전에 못나가게 됐음에도 최종전에 대승을 거둬서 인지...선수단이나 원정온 토트넘 현지 팬들이나 분위기는 나쁘지가 않네요! ^^
루카스 모우라가 토트넘을 떠난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우라는 계약 종료 후 시즌이 끝나면 구단을 떠날 예정"이라며 이별을 발표했다.브라질 국적의 윙어 모우라는 상파울루 FC 유스에서 성장해 데뷔를 이뤄냈다. 이후 2013년 1월 이적료 4000만 유로(약 577억 원)에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밟게 됐다. PSG에서 5시즌 간 몸을 담은 모우라는 229경기에 출전해 46골 48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8년 1월 이적료 2840만 유로(약 409억 원)에 토트넘으로 둥지를
손흥민(31)이 분투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페널티 킥 결승골로 이기는 모양이었지만,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했다.토트넘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에버턴에 1-1으로 비겼다. 프리미어리그 4위를 유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유지했다.에버턴은 그레이 원톱으로 토트넘 골망을 조준했다. 오나나, 게예, 두쿠레가 미드필더에서 뛰었고, 맥닐과 이워비가 날개에서 활력을 더했다. 수비는 고드프리, 타코우스키, 킨, 콜먼이었다.
행여나 홈에서 열리는 이번 북런던더비에서 아스날에게 대패를 하게 되면 그 후폭풍이 어마어마 할텐데...콘테야 뭐 길어야 이번시즌까지만 하고 나갈 놈이고...케인도 여름엔 무조건 나가려고 할테고...남은 선수들...흥민이만 불쌍하겠구만...부디 많이도 안바란다....최소한 비기기만이라도 하자!
흥민이 수술이 별문제 없이 잘 진행됐음 좋겠네요! 에휴....쩝.
[직캠] vs에버튼 서로를 축하해주는 손흥민&케인, 케인 첫골 세레모니..ㅎㅎ오늘 고생했다 흥민아! 흥함차 기회가 한번 왔는데 수비벽에 막힌 건 넘 아쉬웠다!그것 빼곤 니가 뭐 할 수 있는게 없었으니...지난 시즌 득점왕인데 슈팅 찬스도 안오고....측면으로 빠져서 크로스나 올리는 역할이나부여받아서 개고생만 하고.....에휴....이번 시즌 리그에서 두자릿수 득점이나 할 수 있으려나...강팀 상대 아니면 페리시치가 주구장창 선발로 나올텐데...답답하다....보는 팬들도 ㅠㅠ
어제 있었던 2차 오픈 트레이닝 장면을 해설을 겯들여서 보니 선수들의 움직임이 이해가 좀 되네요.
실력과 별개로 정말 호감형 선수인 모우라!!이번 시즌 토트넘에 잔류하게 됐지만...포지션 경쟁자인 베르바인은 떠나고 히샬리송이 오면서 클루셉스키와 함게 1자리를 놓고3명이서 경쟁해야 하는 처지인지라 이번시즌도 경기에 많이 나오지 못하는 처지겠지만...담시즌에 정말 토트넘을 떠나게 될지도 몰라서...이번 시즌에 꼭 작은 컵대회라도 우승컵을 흥민이와 함께 들어올리는 모습을봤으면 좋겠네요! 모우라 힘내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