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감독 시절 김민재를 노렸던 일화를 전하며 토트넘 홋스퍼를 오히려 저격했다.무리뉴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나폴리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여했다.로마와 나폴리는 오는 30일 오전 4시 45분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2022/23시즌 세리에A 2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나폴리는 16승 2무 1패, 승점 50으로 1위, 로마는 11승 4무 4패, 승점 37로 5위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로마의 공격진이 뚫어야 하는 김민재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김민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