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센터백 미키 판 더 펜을 잃은 토트넘 홋스퍼가 그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영국 ‘이브닝 스탠더드’의 토트넘 담당 댄 킬패트릭 기자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판 더 펜의 부상 정도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1월에 새 왼발잡이 센터백을 노릴 것이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최근 핵심 중앙 수비수 판 더 펜을 부상으로 잃었다. 판 더 펜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전반 막판 상대 공격수 니콜라 잭슨과 스피드 경합을 펼치다가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던 판 더 펜은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교체 아웃됐다.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