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거물 2명을 잃을까?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일 “해리 케인이 이적을 결정한다면 토트넘을 같이 떠날 선수는 누구인가? 손흥민이다”고 언급했다.이어 “케인이 떠날 경우, 손흥민도 잃을 수 있는 도미노 현상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와 함께 “손흥민은 득점력이 크게 떨어졌고 새로운 환경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챔피언스리그가 이적을 유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케인은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