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16일 일부 언론인과 만나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등을 언급한 데 대해 이틀 만에 공식 사과했다.황 수석은 오전 10시께 언론에 배포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제목의 본인 명의 입장문에서 "저의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황 수석은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언론인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떠올리고 싶지 않았을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앞으로는 공직자로서 언행
정부 고위관료가 공식석상에서 언론사에 대놓고 공갈협박을 하는 시대라니..참 나라 꼬라지 봐라.....에휴 미친..
미쳤구만....정신나간 것들!!하여간 뭐든지 극단적으로 치우치게 되면 시작이 어찌됐든간에 결국 악으로 물들게 되는 법이지..ㅉㅉㅉ
파블로 마리가 칼부림에 휘말린 탓에 최소 2달 동안 결장하게 됐다.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세리에A 몬차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아스널 수비수 마리는 최소 두 달간 결장한다"라고 전했다.최근 이탈리아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한 쇼핑센터에서 칼을 든 괴한이 무차별적인 칼부림 테러를 저질렀고 이 과정에서 1명이 목숨을 잃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부상자 명단엔 마리가 있었다.마리는 등에 칼을 찔려 긴급 이송됐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마리는 목숨을 건졌다. 자신의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