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승욱, 황인재, 하창래축구 국가대표팀이 ‘새 얼굴’로 가득하다. 무려 30%가량이 첫 발탁이다. 그중에서 3명은 연령별 대표팀 경험이 전혀 없는 ‘흙수저’ 출신이기에 눈길을 끈다.김도훈 대표팀 임시 감독은 지난 27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5∼6차전을 준비할 23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7명이 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렸고, 특히 황인재(포항 스틸러스)·박승욱(김천 상무)·하창래(나고야 그램퍼스)는 청소년 시절에 한 번도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반면 함께 처음 소집될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오세훈(
축구계를 뒤흔든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대표팀에 발탁돼 3월 A매치에 출격한다.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으로 치르는 3월 A매치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포함했다.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강인은 올 초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도마 위에 올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한 것을 두고 "기댈 곳은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태극기 아스팔트 부대 뿐이냐"라고 비난했다.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10월 이후 벌써 세 번째 회동으로, 위기에 처하면 박 전 대통령에게 손을 벌리는 대통령의 모습에 한숨만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법과 정의를 외쳐 당선된 윤 대통령은 어떻게 자신이 수사했던 피의자에게 번번이 고개를 숙이며 도움을 읍소하나"라며 "이것이 법과 정의인가"라고 지적했다.또 "지지율이 급락할 때마다
최석현 그간 욕해서 미안했다...니가 영웅이다! ㅎㅎ
태극마크를 향한 주민규(33·울산 현대)의 무력시위는 올해도 이어진다.2021년 K리그 득점왕·이듬해 득점 2위에 올랐던 주민규는 이번 시즌도 K리그1 최고 골잡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내내 꾸준하게 득점을 추가하더니 어느덧 8골로 나상호(서울)와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제주 유나이티드를 떠나 울산으로 이적한 뒤 3경기 만에 마수걸이포를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울산의 독주 체제를 이끄는 해결사로 활약하고 있다.그야말로 온몸이 무기다. 왼발로 4골, 오른발로 3골(페널티킥 1골 포함)을 만들었다. 정확한 헤더로도 골망을 흔
7월 개막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잠비아와 1차 평가전에서 화끈한 역전 승리를 따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FIFA 랭킹 17위)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랭킹 77위 잠비아와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는 조소현(토트넘)과 이금민(브라이턴)이 나란히 2골씩 터트리고 박은선(서울시청)까지 득점포를 가동하며 5-2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1차 평가전을 치른 여자 대표팀은 11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 2차 평가
쓰레기 국짐당 수준...지들은 태극기가 아니라.....그냥 문구 자체만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국회에 들어와서 소중한 시간에서로간의 싸움만 유발하면서 파행을 시켜놓은게 다반사 였으면서....역시 내로남불은 느그들에겐 과학이지...모 위원 말따라 태극기 가지고 ㅈㄹ 할 거면...니들의 극렬 지지세력인 태극기부대에 가서 ㅈㄹ을 해라! ㄷㅅ들아! ㅉㅉㅉ
기시다는 태극기를 향해서 가만 서있는데....우리 친일 매국노 윤무식이께서는 일장기를 향해서 고개를 숙이시고...ㅋㅋㅋ 나라 꼬라지....염병!!
파울루 벤투 감독의 마지막 기자회견이 열렸다.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4 패배를 당했다. 8강에 오른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와 일전을 펼친다.이 경기를 끝으로 벤투 감독과 한국 대표팀의 4년 동행이 끝났다. 이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벤투 감독이 만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확정을 했다.벤투 감독은 지난 4년을 돌아보며 "이 팀이 자랑스럽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이들은 내 생에 최고의 선수들이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다음은 벤투 감독